[비트코인] 티켓캠프, 일본 티켓 교환시장서 첫 비트코인 결제 선보여

입력 2017-08-22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의 주요 티켓 교환 서비스인 ‘티켓캠프’에서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해진다.

22일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일본의 고객 간 티켓 교환시장인 티켓캠프가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티켓캠프는 지난 17일 비트코인을 안심 결제 지불 방법으로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 결제시 ‘코인체크 페이먼트’(Coincheck payment)를 도입하고 전세계의 비트 코인 지갑에 대응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용가능 대상은 PC, 스마트폰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이용자로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거래는 향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사용하던 신용카드, 휴대폰, 페이이지(Pay easy), 애플페이(Apple pay) 등을 통한 결제도 계속 지원한다.

이로써 티켓캠프는 일본 티켓 업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거래에 사용하는 업체가 됐다. 이 매체는 티켓캠프가 웹 기반 플랫폼인 만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활용하기로 한 것이 장기적으로 이익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56,000
    • -1.56%
    • 이더리움
    • 4,238,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466,800
    • +1.46%
    • 리플
    • 612
    • +0.82%
    • 솔라나
    • 191,600
    • +4.47%
    • 에이다
    • 500
    • +1.01%
    • 이오스
    • 689
    • +0.2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0.3%
    • 체인링크
    • 17,560
    • +1.27%
    • 샌드박스
    • 405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