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화승엔터프라이즈, 531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입력 2017-08-22 06:29

e2BOT 기자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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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기업 화승엔터프라이즈는 53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333만8856주가 주당 1만5900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530억8781만4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타법인 출자증권 취득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화승인더스트리'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7년 11월 28일이다.

한편,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0.61%(100원) 오른 1만6500원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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