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골든 마스크는 임상아…대결 상대 ‘청개구리 왕자’는 10센치 권정렬?

입력 2017-08-20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상아(출처=MBC ‘일밤-복면가왕’방송캡처)
▲임상아(출처=MBC ‘일밤-복면가왕’방송캡처)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3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열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골든 마스크’와 ‘청개구리 왕자’가 윤종신의 ‘지친 하루’를 열창, 감미로우면서도 섬세한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골든 마스크 님이 한 마디를 내뱉는 순간 굉장히 고급스러웠다. 밤 12시 DJ를 꼭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칭찬했고 “청개구리 왕자 님은 복면가왕하면서 노래 중간에 박수 나온 거 처음 봤다. 그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목소리였다”라고 극찬했다.

이번 대결은 65표를 얻은 ‘청개구리 왕자’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골든 마스크’는 가수 임상아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상아는 “뉴욕에서 계속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복면가왕을 잘 보고 있다. 딸과 꼭 챙겨본다”라며 “제 얼굴 잊지 않도록 자주 찾아뵈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임상아의 대결 상대 ‘청개구리 왕자’의 유력후보로 10센치의 권정렬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91,000
    • -1.31%
    • 이더리움
    • 4,254,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58,300
    • -5.37%
    • 리플
    • 613
    • -3.46%
    • 솔라나
    • 197,200
    • -2.42%
    • 에이다
    • 513
    • -2.84%
    • 이오스
    • 728
    • -1.75%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8,060
    • -2.75%
    • 샌드박스
    • 421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