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Q 영업익 22억 원…"블랙박스 매출 전년比 13%↑"

입력 2017-08-14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팅크웨어는 2017년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88억 원, 영업이익은 2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992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 순이익 40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군별로는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중 해외 매출 비중이 10% 이상 차지하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또한, 블랙박스 판매 증가에 따라 후방카메라 등 관련 액세서리 매출도 동반 상승하면서 기타 매출이 전년 대비 82% 증가한 43억 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당분기 공장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이 약 30억 원 정도 인식되면서 순이익이 대폭 개선됐다”며, “하반기 충주 공장 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100% 이상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하반기에는 통신사향 모바일 지도 서비스를 시작으로 통신형 지도 플랫폼 기반의 신규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해당 사업군의 매출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43,000
    • +1.95%
    • 이더리움
    • 4,272,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3.4%
    • 리플
    • 619
    • +4.03%
    • 솔라나
    • 197,100
    • +5.57%
    • 에이다
    • 506
    • +1.81%
    • 이오스
    • 706
    • +5.37%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5
    • +5.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50
    • +4.15%
    • 체인링크
    • 17,760
    • +3.92%
    • 샌드박스
    • 414
    • +9.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