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앵무새의 정체는 비투비 임현식…대결 상대 플라밍고는 ‘야다’ 전인혁?

입력 2017-08-06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복면가왕’ 앵무새 임현식(출처=MBC ‘일밤-복면가왕’방송캡처)
▲‘복면가왕’ 앵무새 임현식(출처=MBC ‘일밤-복면가왕’방송캡처)

앵무새의 정체가 비투비 임현식으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62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열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플라밍고’와 ‘앵무새’가 등장, 본조비의 ‘Always’를 열창,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은 “앵무새 씨는 임재범 스타일이고 플라맹고 씨는 임종서 스타일이다. 그래서 더 고르기가 힘들다”라며 “앵무새 씨가 록커같고 플라맹고 씨는 록 마니아 같다”라고 평했다.

이번 대결은 54표를 얻은 ‘플라밍고’의 승리로 돌아갔고, 아쉽게 탈락한 ‘앵무새’는 비투비의 임현식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현식은 “앞으로 제가 꿈이 정말 크다. 음악적인 욕심도 크다. 많은 분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분들께서 복면가왕 언제 나가냐고 물어봐서 나오게 됐다. 앞으로도 음악적으로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은 대결 상대 ‘플라밍고’의 유력후보로 야다 전인혁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60,000
    • -1.41%
    • 이더리움
    • 4,243,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455,900
    • -5.12%
    • 리플
    • 610
    • -4.09%
    • 솔라나
    • 195,700
    • -3.31%
    • 에이다
    • 510
    • -3.77%
    • 이오스
    • 724
    • -2.29%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7,940
    • -3.55%
    • 샌드박스
    • 420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