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종국, 단백질 섭취로 통풍 걸려…“슬리퍼 신고 녹화해 태도 논란까지”

입력 2017-07-30 1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국(출처=JTBC‘아는 형님’방송캡처)
▲김종국(출처=JTBC‘아는 형님’방송캡처)

가수 김종국이 통풍으로 생긴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이종혁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국은 통풍이 걸려 ‘런닝맨’ 녹화를 못 할 뻔했다고 밝히며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통풍에 걸렸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종국은 “통풍에 걸리면 정말 아프다.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라며 “‘런닝맨’ 녹화도 못 할 정도로 진통제를 맞고 촬영을 했다”라고 그때를 회상했다.

김종국은 “그때 너무 아파서 슬리퍼를 신고 녹화를 해야 했다. 근데 그날 신은 슬리퍼 때문에 ‘김종국 태도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이 쌓이며 생기는 일종의 관절염으로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 등에 요산염 결정이 침착되면서 생긴 염증이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일본 경제·시장 어디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격변...기업 ‘선택과 집중’ 전략
  • 단독 지적측량 수수료 '꿀꺽'…LX, 횡령 직원 파면·경찰 고발
  • 딸기·망고·귤 이어 이번엔 무화과…성심당 신메뉴도 오픈런?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신인, 정현수의 7K 행진…버거웠던 프로서 경기 지배
  • 제품 인증에 허덕…“비용만 수천만 원” [中企, 인증의 두 얼굴①]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시즌 개막부터 빛나는 유럽파…'리그 1호 골' 이강인과 김민재ㆍ황희찬 맹활약
  • “이제 개학인데”...코로나19 재확산에 학교·학부모도 ‘술렁’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90,000
    • -2.72%
    • 이더리움
    • 3,603,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59,500
    • -3.22%
    • 리플
    • 790
    • +0.25%
    • 솔라나
    • 196,100
    • -0.46%
    • 에이다
    • 457
    • -2.14%
    • 이오스
    • 676
    • -1.6%
    • 트론
    • 187
    • +0.54%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3.27%
    • 체인링크
    • 13,940
    • -0.64%
    • 샌드박스
    • 352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