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사회적책임 실천협약 체결…일자리창출ㆍ상생협력 강화

입력 2017-07-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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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26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왼쪽부터), 롯데케미칼 근로자대표 김소미책임, 권주형 책임, 김교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26일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왼쪽부터), 롯데케미칼 근로자대표 김소미책임, 권주형 책임, 김교현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일자리 창출과 상생 등에 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롯데케미칼은 26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본사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과 ‘사회적 책임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 김연식 고용노동부 서울 동부지청장, 김윤석 HR부문장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상생과 신뢰의 창조적 기업문화 선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질 개선 △고용유지 및 확대를 위한 인적자원개발 △일과 가정 양립의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경영정보 공유를 통한 투명경영, 윤리경영 정착 등을 실천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직원들의 근속연수가 약 14년으로, 연 평균 급여는 국내 500대 기업의 15위 수준이다. 또한 주2회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해 불필요한 근로를 근절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육아휴직을 2년으로 확대하고, 남성의무 육아휴직 제도를 운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교현 대표는 “세계적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에서 체결하는 첫 협약식인만큼 건강한 직장 문화와 창조적 노사관계,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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