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마르코, 전부인 폭행 논란 언급…“누구나 집에서 부부 싸움한다”

입력 2017-07-17 1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디오스타’ 마르코(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예고캡처)
▲‘비디오스타’ 마르코(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예고캡처)

모델 마르코가 전부인 폭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김연자-서하준-마르코-김광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마르코는 2013년 있었던 전 부인과의 폭행 논란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는 “누구나 집에서 부부싸움은 한다”라고 운을 떼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잘 될거다”라고 힘들었던 지난 시간에 대해 회상했다.

또한 그는 최근 다시 화제가 됐던 배정남과의 ‘클럽 난투극’ 사건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배정남이 ‘라디오스타’에서 한 말 중에 조금 오해가 있는 부분이 있다”라며 해명과 함께 배정남과 깜짝 전화 연결을 하기도 했다.

당시 ‘클럽 난투극’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배정남은 “마르코 형 때문이 아니라 가짜 동영상 때문에 커진 루머였고 그걸 대중분들은 사실로 받아들였기에 형에게 앙금은 없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마르코 역시 “최근 ‘무도’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 보기 좋다. 잘된 것 같아 좋다”라고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마르코 외에도 최근 논란에 휩싸였던 김연자, 서하준, 김광민이 출연해 오해와 진실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는다. ‘비디오스타’는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24,000
    • -1.85%
    • 이더리움
    • 4,437,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463,700
    • -9.17%
    • 리플
    • 609
    • -6.02%
    • 솔라나
    • 184,300
    • -4.01%
    • 에이다
    • 502
    • -10.04%
    • 이오스
    • 695
    • -10.0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19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12.2%
    • 체인링크
    • 17,560
    • -6.2%
    • 샌드박스
    • 391
    • -9.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