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 논란 딛고 '비디오스타'로 복귀…"범죄도 아닌걸" "누구에게나 시련이 있다"

입력 2017-06-20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서하준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시작으로 복귀한다.

20일 한 매체는 "서하준이 30일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하준은 '비디오스타'에서 그간의 사연과 근황에 대해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서하준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서하준은 '몸캠 논란'에 휩싸이면서 연예계 활동은 물론 SNS 상에서도 공백기를 가졌다. 당시 온라인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나체를 촬영한 영상이 유포됐는데 네티즌들이 해당 남성을 서하준과 닮았다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일었던 것.

이에 대해 지난달 서하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가 돼감에 시련과 경험은 더 없는 스승",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한 선함 위의 선원들은 그 어느 배의 선원보다 단단하고 굳건하다", "변함 없이 제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금의 버팀목에 대한 감사를 꼭 전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바 있다.

서하준의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매매, 음주운전, 사기, 마약 등의 범죄도 아닌데 전혀 주눅들 일 아니다", "활동 기다렸다. 좋은 연기 보여달라", "사람은 누구에게나 시련이 있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하준을 지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89,000
    • -2.02%
    • 이더리움
    • 4,479,000
    • -3.64%
    • 비트코인 캐시
    • 492,400
    • -6.48%
    • 리플
    • 633
    • -3.95%
    • 솔라나
    • 191,800
    • -4.29%
    • 에이다
    • 539
    • -5.6%
    • 이오스
    • 737
    • -6.83%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8.95%
    • 체인링크
    • 18,570
    • -4.92%
    • 샌드박스
    • 414
    • -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