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96.0p, 상승(▲13.9p, +0.58%)마감. 외국인 +983억, 기관 -202억, 개인 -1238억

입력 2017-07-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포인트(+0.58%) 상승한 2396.0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983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02억 원을, 개인은 1238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금융업(+0.8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0.60%) 화학(+0.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0.48%) 비금속광물(-0.4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44%) 통신업(+0.35%) 전기가스업(+0.3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0.35%) 종이·목재(-0.19%) 음식료품(-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1.96%), IT(+1.63%), 수산업(+1.25%), NFC(+1.14%), 태양광(+1.0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LED(-2.23%), 국내상장 중국기업(-1.91%), 원자력발전(-1.78%), 정보보안(-1.05%), 게임(-0.9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70% 오른 245만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이노베이션이 3.44% 오른 16만5500원에 마감했으며, POSCO(+2.67%), LG화학(+2.57%)이 상승한 반면 SK(-0.74%), KB금융(-0.70%), 삼성바이오로직스(-0.52%)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코스모화학(+18.72%), 한국종합기술(+16.86%), 하이골드8호(+13.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나니켈2호(-7.46%), 키위미디어그룹(-6.67%), 자화전자(-6.37%) 등은 하락했다.

40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5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1원(+0.05%)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19%), 중국 위안화는 169원(+0.0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40,000
    • +2.41%
    • 이더리움
    • 4,356,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485,300
    • +4.55%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3,100
    • +6.22%
    • 에이다
    • 526
    • +5.41%
    • 이오스
    • 736
    • +7.6%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4.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5.26%
    • 체인링크
    • 18,700
    • +6.31%
    • 샌드박스
    • 431
    • +7.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