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대창솔루션, LNG저장장치 설비 완료…국내시장 50% 점유 中

입력 2017-06-27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7-06-27 13:52)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대창솔루션이 액화천연가스(LNG)저장장치 시장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관련 설비 투자를 완료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 한다.

27일 대창솔루션은 자회사인 크리오스가 LNG저장시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 투자가 끝나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창솔루션이 98.70%를 보유한 크리오스는 이미 LNG저장시설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크리오스는 산업용 저장시설 분야는 약 5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LNG 저장장치 시설은 현대제철, 동부제철, 태경화학, 삼성중공업 등 다양한 공급실적을 토대로 경쟁력을 확보한 상태다.

대창솔루션 또한 지난해 하반기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 설비를 끝낸 상태다.

대창솔루션은 풍력발전 중앙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상태로 과거 효성 등에 납품 이력을 가지고 있다.

대창솔루션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 함에 따라 향후 턴어라운드가 이르면 연내 또는 늦어도 내년초에는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내달부터 20년간 미국산 셰일가스를 연간 280만t 국내로 도입한다. 여기에 정부는 탈원전과 더불어 미세먼지 대책으로 디젤(경유)에 세금을 부과하려고 있어 LNG에 대한 시장 전망이 밝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도 유니슨, 혜인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와 오르비텍, 에스앤더블유등 원전 해체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757,000
    • -2.81%
    • 이더리움
    • 4,237,000
    • -5.74%
    • 비트코인 캐시
    • 449,100
    • -8.76%
    • 리플
    • 600
    • -6.83%
    • 솔라나
    • 187,100
    • -1.27%
    • 에이다
    • 499
    • -10.09%
    • 이오스
    • 670
    • -12.19%
    • 트론
    • 180
    • +0%
    • 스텔라루멘
    • 118
    • -7.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00
    • -9.92%
    • 체인링크
    • 17,220
    • -7.42%
    • 샌드박스
    • 379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