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박 3일 관광 특집에 '배정남 4번째 합류'

입력 2017-06-20 1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배정남 인스타그램)
(출처=배정남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2박 3일 관광을 떠난다.

20일 한 매체는 "'무한도전'은 21일부터 2박 3일간 지방에서 관광 특집을 촬영한다"며 "반고정 멤버인 배정남도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무한도전' 측은 "도산 안창호 투어로 발전한 'LA 관광'처럼 명목 상 관광으로 촬영을 진행하면서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발전시킨 케이스들이 있었다"며 "'무한도전'이 이번에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가져달라"고 전했다.

이번 특집은 보안상 '관광'이라는 콘셉트와 배정남 합류 소식만이 알려졌다.

특히 배정남의 합류는 눈길이 모은다. 배정남은 벌써 '무한도전'에 4번째로 합류하게 된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쯤 되면 반고정 멤버인데 너무한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측은 "배정남은 멤버들과 제작진이 바라던 젊은 피"라며 "몇몇 프로젝트에서 보여줬듯이 재치도 있고 재미까지 있다. 제작진의 콜이 거듭되고 멤버들과의 시너지가 형성돼 시청자들의 호응까지 좋아진다면 고정을 노려봐도 좋은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88,000
    • -1.16%
    • 이더리움
    • 4,253,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5.53%
    • 리플
    • 611
    • -4.08%
    • 솔라나
    • 196,300
    • -3.06%
    • 에이다
    • 509
    • -3.78%
    • 이오스
    • 728
    • -1.89%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7,970
    • -3.28%
    • 샌드박스
    • 420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