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일산위시티, 송도the# 등 전국 1만594가구 공급

입력 2007-12-23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월 마지막 주에도 신규분양은 여전하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정해년 마지막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1만 59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중 고양시 식사지구 “일산위시티” 7211가구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동시분양에 나선다.

고양 식사지구 “일산위시티”는 벽산과 GS건설이 참여한다.

벽산건설은 블루밍일산위시티 2,528가구를 주상복합 178가구와 아파트 2,350가구, 2개 단지로 나누어 공급한다. 또 GS건설은 일산자이위시티 주상복합아파트 176가구와 아파트 4507가구, 3개 단지 총 4683가구를 공급한다.

블루밍일산위시티는 3.3㎡당 1453만원 선으로 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100% 우선 분양되며 일산자이위시티는 3.3㎡당 1460만원 선이며, 고양시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100% 우선 분양된다. 이번 공급물량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식사지구는 일산신도시, 풍동지구, 일산지구와 접하여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흡수하며, 제2자유로와 경의선복선전철을 통해 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 밖에 고양시 가좌동에서는 가좌한화꿈에그린 545가구가 공급된다. 일산 신도시 생활권으로 고양시 인근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주변으로 KINTEX 2차, 한류우드, 차이나타운 등이 개발될 예정이며 김포시 장기동 타운하우스 대원칸타빌(79가구), 수원시 망포동 임광그대家(602가구), 양평군 강상면 현대성우2,3단지(2단지:270가구, 3단지:250가구), 양평군 양수리 I`PARK(1단지:42가구, 2단지:50가구) 단지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인천에서는 송도국제도시의 분양이 이어진다. 포스코건설은 D23블록 주상복합아파트 송도the#센트럴파크Ⅱ(632가구) 단지와 D13-14블록의 송도the#하버뷰(총 845가구 : D13블록 553가구, D14블록 292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인천 거주자에게 30% 우선 공급되며,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전 유성구 도룡동 리슈빌(68가구) 단지가 공급된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2월 24일 (월)에는 경기 양평군 양수리 양수리 양수리I`PARK 1,2단지가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용인시 청덕동 휴먼시아(3B)단지는 청약저축 24회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그리고 인천 연수구 송도동 푸르지오하버뷰 단지의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12월 26일 (수)에는 경기 고양시 식사동 블루밍일산위시티와 일산자이위시티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기 고양시 가좌동 가좌한화꿈에그린, 수원시 망포동 임광그대家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 되며 김포시 장기동 대원칸타빌(타운하우스), 양평군 강상면 현대성우2,3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도 시작된다.

그 밖에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the#센트럴파크Ⅱ, 송도the#하버뷰(D13B,D14B)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가 동시에 진행되며 대전 유성구 도룡동 리슈빌 단지도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12월 27일 (목)에는 경기 김포시 장기동 대원칸타빌, 고양시 가좌동 한화꿈에그린, 수원시 망포동 임광그대家, 양평군 강상면 현대성우 2,3단지의 1순위 접수 미달 시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12월 28일 (금)에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더메디치와 광진구 광장동 유진주상복합 단지의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구 달서구 유천동 新월성I`PARK2차, 경북 경주시 용강동 삼환나우빌 단지의 당첨자도 발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97,000
    • +2.65%
    • 이더리움
    • 4,241,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3.39%
    • 리플
    • 610
    • +4.45%
    • 솔라나
    • 192,200
    • +5.14%
    • 에이다
    • 497
    • +3.54%
    • 이오스
    • 689
    • +4.08%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3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3.6%
    • 체인링크
    • 17,530
    • +4.53%
    • 샌드박스
    • 398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