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69.92p, 하락세 (▼4.78p, -0.20%) 반전

입력 2017-06-14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4.78포인트(-0.20%) 하락한 2369.92포인트를 나타내며, 23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47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9억 원을, 기관은 56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1.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93%) 종이·목재(+0.8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1.04%) 통신업(-0.83%)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80%) 건설업(+0.79%) 전기·전자(+0.5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50%) 유통업(-0.24%) 화학(-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2% 내린 226만5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T&G가 3.06% 오른 11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2.74%), 기아차(+2.5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화학(-4.10%), SK텔레콤(-2.22%), 한국전력(-1.83%)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유유제약2우B(+26.61%), 유유제약1우(+18.67%), 한진중공업홀딩스(+10.7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동양3우B(-13.53%), 노루홀딩스2우B(-8.51%), 삼성중공우(-7.81%)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80개, 하락 종목은 401개이며 나머지 93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7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4원(-0.07%), 중국 위안화는 166원(-0.1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75,000
    • -2.15%
    • 이더리움
    • 4,252,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463,100
    • -5.1%
    • 리플
    • 610
    • -3.17%
    • 솔라나
    • 194,100
    • +1.3%
    • 에이다
    • 505
    • -6.83%
    • 이오스
    • 685
    • -7.4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7.16%
    • 체인링크
    • 17,590
    • -5.02%
    • 샌드박스
    • 398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