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광주치평점 출점 계획 철회

입력 2017-05-30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추진 계획 없다”...건물주와 임대차 계약 과정서 차질

이마트가 ‘노브랜드’ 광주치평점 출점 계획을 철회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에 578.31㎡ 규모로 노브랜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지난 19일 구청에 공문을 보내 개점 계획을 취하했다.

이마트는 지난달 26일 서구에 광주치평점 영업 신고했고, 이달 31일 문을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역 상인과 기초의회 의원들이 반대 성명을 내면서 출점 계획에 갈등을 빚기도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개점 예정지 건물주인과 임대차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 며 “계약이 최종적으로 결렬됐고 출점을 재추진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1,000
    • +0.5%
    • 이더리움
    • 3,207,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1.88%
    • 리플
    • 707
    • -1.94%
    • 솔라나
    • 186,400
    • -2.2%
    • 에이다
    • 469
    • +0.43%
    • 이오스
    • 636
    • +0.32%
    • 트론
    • 212
    • +2.42%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08%
    • 체인링크
    • 14,550
    • +0.9%
    • 샌드박스
    • 33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