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한·중합작전공 의류디자인과, ‘2017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 참가

입력 2017-05-18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여대는 중국 허베이과기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한·중합작전공 의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베이징 751D•PARK 에서 개최 중인 2017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중국 허베이과기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한·중합작전공 의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베이징 751D•PARK 에서 개최 중인 2017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중국 허베이과기대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한·중합작전공 의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베이징 751D•PARK’ 에서 열린 ‘2017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은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는 중국 내 의류 전공 대학생들과 해외 패션 스쿨, 교류 대학 재학생들이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다.

매년 5월 중순 개최되며 올해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베이징에서 열린다. 총 50개 대학 2300여명의 졸업예정자가 참가해 50여 차례의 작품발표회를 진행한다. 성신여대 측은 “패션위크를 보도하기 위해 모인 중국 내 매체만 200개가 넘을 정도로 취재 경쟁이 뜨겁다”고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했다.

중국패션디자이너협회ㆍ중국복장협회ㆍ중국방직복장교육학회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는 참가대학의 교육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고, 졸업생과 산업체를 연결하는 중국 의류 분야 명문대학 간 최고의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신여대는 지난 2013년부터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허베이과기대와 한·중합작 의류디자인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8월 첫 졸업생이 배출된다. 성신여대와 허베이과기대는 중국 국제대학생패션위크에 공동으로 참가해 ‘인플루언스’를 주제로 성신여대 38명을 포함한 92명의 학생이 70여벌의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은 슈가·김호중이 했는데…분열된 팬덤의 정치학(?) [이슈크래커]
  • 사라진 장원삼…독립리그와의 재대결, 고전한 '최강야구' 직관 결과는?
  • 딸기·망고·귤 이어 이번엔 무화과…성심당 신메뉴도 오픈런? [그래픽 스토리]
  • 단독 외국인 유학생 절반 "한국 취업·정주 지원 필요"…서열·경쟁문화 "부정적" [K-이공계 유학생을 잡아라]
  • NH농협은행도 참전, 치열해지는 '제4인뱅' 경쟁
  • 휠라홀딩스, 이달 휠라플러스 첫 선...해외로 뻗는다(종합)
  • 금리 인하 기대감에 스멀스멀 오르는 비트코인…리플은 7% 상승 [Bit코인]
  • 태풍 ‘종다리’ 한반도에 습기 몰고 온다…“제주 최대 100㎜ 강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14: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89,000
    • +2.58%
    • 이더리움
    • 3,63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70,000
    • +2.06%
    • 리플
    • 825
    • +5.5%
    • 솔라나
    • 200,400
    • +1.62%
    • 에이다
    • 467
    • +1.3%
    • 이오스
    • 681
    • +0.89%
    • 트론
    • 196
    • +5.38%
    • 스텔라루멘
    • 13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700
    • +1.65%
    • 체인링크
    • 14,220
    • +1.79%
    • 샌드박스
    • 359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