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앤에코, 태안 기름유출 토양 등 2차오염 복원 기대감 '강세'

입력 2007-12-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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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 기름유출 사태로 환경주들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토양복원을 중심사업으로 하고 있는 디앤에코 역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현재 디앤에코는 환경주들의 상승세와 더불어 170원(6.46%) 오른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경업체들 가운데 에코솔루션과 디앤에코 등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현재 태안반도를 중심으로 기름띠가 갯벌이나 땅으로 오염지역을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감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즉 제2차 오염지역으로 예상되는 토양을 오염에서 복원시키는 작업을 하는 업체들 역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디앤에코는 미생물로 토양을 정화하는 업체로 오염된 땅이나 흙을 다시 복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태로 인해 해양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와이엔텍, 코엔텍, 은성코퍼, 태경산업, 자이엘정보 등이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토양복원사업체인 에코솔루션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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