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소다 남매, '슈퍼맨이 돌아왔다' 1년 만에 하차…"영화 '자전차 왕 엄복동' 촬영 매진할 것"

입력 2017-05-08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이범수와 소을, 다을이 소다 남매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1년여 만에 하차한다.

이범수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이범수와 딸 소을, 아들 다을이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고 영화 '자전차 왕 엄복동' 촬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범수는 현재 '자전차 왕 엄복동'의 제작자도 맡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자의 책임이 큰 만큼 영화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 상의를 거쳐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역시 "1년여 시간 동안 똑소리나는 장녀 소을이와, 꼬마 상남자(?) 다을이 남매의 성장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졸업에 아쉬움이 크다"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모습뿐 아니라, 자상한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준 이범수 아빠, 다정하고 현명한 교육법, 육아법으로 함께해준 이윤진 엄마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와 소다 남매의 마지막 이야기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63,000
    • -3.88%
    • 이더리움
    • 4,248,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462,700
    • -6.18%
    • 리플
    • 606
    • -4.42%
    • 솔라나
    • 192,400
    • -0.62%
    • 에이다
    • 500
    • -7.92%
    • 이오스
    • 690
    • -6.88%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8.12%
    • 체인링크
    • 17,680
    • -5.05%
    • 샌드박스
    • 40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