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가장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

입력 2017-05-07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령이 높을수록, 미혼보다는 기혼이 '현금' 선호

▲어버이날을 일주일 앞둔 2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한 시민이 카네이션을 구입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어버이날을 일주일 앞둔 2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한 시민이 카네이션을 구입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은 ‘현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앰아이(PMI)가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3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버이날 드리고 싶은 선물’은 현금이 66.4%로 압도적인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외식’이 20.6%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건강식품(17.0%)’이 차지했고, '상품권(16.5%)', '카네이션(14.3%)', '효도관광(8.9%)'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미혼보다는 기혼이 '현금'을 선물하겠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40대는 72.9%, 50대는 70.1%가 ‘현금’을 선물하겠다고 답했다. 또, 미혼(60%)보다 기혼자(70.5%)의 경우 현금을 선호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15,000
    • +1.69%
    • 이더리움
    • 4,288,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72,200
    • +5.66%
    • 리플
    • 619
    • +3.69%
    • 솔라나
    • 198,400
    • +6.49%
    • 에이다
    • 511
    • +3.02%
    • 이오스
    • 710
    • +6.29%
    • 트론
    • 184
    • +2.22%
    • 스텔라루멘
    • 125
    • +6.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4.77%
    • 체인링크
    • 17,910
    • +4.49%
    • 샌드박스
    • 414
    • +9.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