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강릉ㆍ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해 예산 지원해야”

입력 2017-05-07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이투데이 DB)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이투데이 DB)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7일 강원도 강릉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예산을 지원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정된 유세 일정을 취소하고 강릉으로 간 유 후보는 “산불피해가 큰 데는 특별재난지역을 빨리 선포해야 예산 지원도 할 수 있다고 본다” 며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도록 하고, 다른 정당이나 정부도 이것에 대해 주저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강릉뿐 아니라 삼척이나 상주나 다른 데서도 큰 산불이 났기 때문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정부에도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강릉지역은 90% 진화됐다고 하지만 잔불과 바람이 만나면 다시 불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진화돼야 한다. 강릉, 삼척, 상주 등 산불 발생지역에 대해서 특별재난 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510,000
    • +2.4%
    • 이더리움
    • 3,195,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4.42%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182,800
    • +1.44%
    • 에이다
    • 478
    • +4.37%
    • 이오스
    • 668
    • +2.61%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0.45%
    • 체인링크
    • 14,230
    • +1.21%
    • 샌드박스
    • 350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