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ABS 발행실적 13.9조 원…전년과 비슷

입력 2017-04-2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제공 = 금감원
▲자료 제공 = 금감원

올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실적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ABS 발행실적’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총액은 13조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000억 원) 증가했다.

자산 보유자별로 살펴보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MBS 발행 증가가 눈에 띄었다. 1분 MBS 발행은 전년 동기 대비 3000억 원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6년 하반기 중 모기지론(보금자리론)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기초로 한 MBS 발행이 전년도 3분기 이후 꾸준히 증가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은행, 증권 등 여전사 등 금융회사는 전년동기보다 1000억 원 감소한 2조7000억 원, 일반기업은 3000억 원 증가한 2조2000억 원의 ABS를 발행했다.

유동화자산별로는 대출채권과 매출채권을 기초로 한 ABS는 증가하고, 회사채를 기초로 한 ABS는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데드풀과 울버린', 이대로 '마블의 예수님' 될까 [이슈크래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 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연 최대 4.5% 금리에 목돈마련과 주택청약까지…'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십분청년백서]
  • [2024 세법개정] 상속세 25년만 손질, 최고세율 50%→40%…종부세는 제외
  • 효자템 ‘HBM’ 기술 개발 박차…SK하이닉스, 하반기도 AI 반도체로 순항
  • 美 증시 충격에 코스피 질주 제동…호실적도 못막았다
  • 정부 "의대 교수들 '수련 보이콧' 발생하면 법적 조치 강구"
  • [티메프發 쇼크 ]“티몬 사태 피해금액 공시해라”…여행주 도미노 타격에 주주들 발만 동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7.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16,000
    • -1.4%
    • 이더리움
    • 4,371,000
    • -7.45%
    • 비트코인 캐시
    • 495,800
    • -2.78%
    • 리플
    • 848
    • -1.74%
    • 솔라나
    • 234,900
    • -5.66%
    • 에이다
    • 544
    • -4.9%
    • 이오스
    • 773
    • -7.76%
    • 트론
    • 191
    • +2.14%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50
    • -9.36%
    • 체인링크
    • 17,720
    • -7.27%
    • 샌드박스
    • 422
    • -7.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