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149.78p, 하락세 (▼2.97p, -0.14%) 반전

입력 2017-04-0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97포인트(-0.14%) 하락한 2149.78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195억 원을, 기관은 177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1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1.1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1.07%) 건설업(+1.0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장비(-0.45%) 전기가스업(-0.28%)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0.47%) 운수창고(+0.39%) 의약품(+0.3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전자(-0.18%) 기계(-0.18%) 금융업(-0.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72% 내린 207만70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SK이노베이션이 1.54% 오른 16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롯데케미칼(+1.49%), LG화학(+0.88%)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2.03%), 신한지주(-1.89%), KB금융(-1.75%)은 하락세다.

그 외 아비스타(+18.91%), 까뮤이앤씨(+10.98%), DSR(+8.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넥솔론(-18.18%), 윌비스(-5.64%), 하이트론(-4.84%)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9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6개다. 1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6원(+0.4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9원(+0.91%), 중국 위안화는 165원(+0.3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10,000
    • +3.66%
    • 이더리움
    • 4,276,000
    • +3.96%
    • 비트코인 캐시
    • 465,000
    • +8.8%
    • 리플
    • 616
    • +6.76%
    • 솔라나
    • 194,900
    • +7.98%
    • 에이다
    • 505
    • +7.22%
    • 이오스
    • 699
    • +7.7%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5.87%
    • 체인링크
    • 17,810
    • +9.13%
    • 샌드박스
    • 410
    • +1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