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혁신”… 밀라노 간 갤럭시S8

입력 2017-04-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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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참가… 디자인 철학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 참가해 몰입형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이 제품체험존에서 ‘갤럭시 S8’?‘갤럭시 S8+’와 ‘기어 VR’, ‘기어 360’ 등 최신 삼성전자 제품들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 참가해 몰입형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이 제품체험존에서 ‘갤럭시 S8’?‘갤럭시 S8+’와 ‘기어 VR’, ‘기어 360’ 등 최신 삼성전자 제품들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출품한다. 세계적 전시회에서 갤럭시S8의 디자인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건축사무소인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HA)와 디지털 컨설팅업체 유니버설 에브리싱과 함께 몰입형 디자인 스튜디오를 연다. ‘언콘파인드(Unconfined) : 갤럭시 S8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스튜디오에선 갤럭시 S8과 S8+디자인 철학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디자인북까지 출판한다. 3개의 챕터로 구성된 갤럭시S8 디자인북은 제품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부터 디자인 철학 등이 담긴다. 또한 갤럭시S8이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는 과정 등도 소개된다. 디자인북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S8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인 이영희 부사장은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갤럭시S8·S8+의 정교한 디자인과 의미있는 혁신에 대해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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