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SA코스믹, 中 최대 화장품 유통그룹 합작사에 44종 공급 확정

입력 2017-04-05 10:34 수정 2017-04-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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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코스믹이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그룹 합작사에 44종의 색조화장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CSA코스믹은 전일 대비 505원(11.76%) 오른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A코스믹은 중국 중상그룹과 합자법인 ‘소주 중상 실애 일화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올해 8월초부터 핑거펜을 비롯한 44종의 색조화장품등을 공급키로 했다.

2006년 설립된 중상그룹은 연간 1조 원의 화장품을 유통하고 있다. 중국 3000개 왓슨스(Watsons) 매장에 1300명의 뷰티 어드바이저을 고용해 소비자들에 화장품 구매를 유도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왓슨스 이외에도 세포라, 세븐일레븐 등 중국 내 3만 개 이상의 판매처를 보유하고 있다.

CSA코스믹은 보유한 색조 화장품 ‘16브랜드’와 바디브랜드 원더바스를 중국 OEM(주문자부착생산)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한 뒤 합자법인을 통해 유통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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