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셀트리온, 568억 '램시마' 공급계약..올해 누적 1669억

입력 2017-03-27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568억원 규모의 '램시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대주주(46.47%)인 셀트리온의 관계사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외 파트너에 판매한다. 국내 판매는 셀트리온제약이 맡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1월과 지난달에 각각 568억원, 533억원 규모의 램시마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누적 1669억원 규모의 램시마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공급키로 했다.

램시마는 얀센의 ‘레미케이드’와 같은 ‘인플릭시맵’ 성분으로 구성된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2013년부터 유럽, 일본, 남미 등 70여개국에서 허가받았고 지난해 말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발매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81,000
    • -3.59%
    • 이더리움
    • 4,229,000
    • -5.35%
    • 비트코인 캐시
    • 461,100
    • -5.8%
    • 리플
    • 604
    • -3.36%
    • 솔라나
    • 191,600
    • +0.26%
    • 에이다
    • 498
    • -7.26%
    • 이오스
    • 685
    • -6.42%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57%
    • 체인링크
    • 17,550
    • -5.75%
    • 샌드박스
    • 399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