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노스페이스, 다이내믹 시리즈 신제품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신발과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재킷 등 봄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슬립온(DHK 8I)’ 등 ‘다이내믹 하이킹(DYNAMIC HIKING)’ 시리즈의 2017년 S/S 신제품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의 ‘다이내믹 하이킹’은 2012년 첫 출시 이후 노스페이스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 시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슬립온, 워킹화, 하이킹화 등 더욱 다양해진 스타일에 통풍 기능이 뛰어난 중창 및 갑피 등을 적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다이내믹 슬립온’은 접지력, 쿠셔닝, 내구성 등 아웃도어 슈즈의 핵심 기술력에 슬립온의 착화감을 더했다. 나사에서 개발한 우수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의 슈퍼 패브릭 소재를 발뒤꿈치 전체에 사용했다. 또 뒤틀림과 꺾임을 방지해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보행 시 충격과 피로감을 줄여주는 밑창을 적용했다.

‘다이내믹 하이킹 51 WP(DHK 51 WP)’는 ‘보아 다이얼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한 세미컷 하이킹화다. 뛰어난 접지력과 방수성을 갖춰 등산을 비롯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함을 제공해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또 신발 앞꿈치 부분에 토캡을 적용해 산행 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이와 함께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갖춰 일상에서도 쾌적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재킷 신제품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역동적 느낌의 기하학적 프린트와 슬림한 디자인은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