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배우 온시우 논란 언급 없었다…라디오 생방 ‘발랄하게’ 진행 “조심스럽다”

입력 2017-03-20 20:34 수정 2017-03-20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국주(출처=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이국주(출처=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

이국주가 변함없이 발랄한 모습으로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DJ 이국주는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날 이국주는 부쩍 다가온 봄에 대해 언급하며 “오늘 막내 작가님을 제외하고 PD님과 두 작가님이 바뀌었다”라며 “저도 실수하면 안 되니 조심스럽다”라고 오프닝을 진행했다.

최근 악플과 성희롱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이국주의 생방송 일정이 알려지며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이국주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평소와 다름없이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은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줬으면 좋았을걸”, “이렇게 묻히나요”, “뭐라 입장 밝히기도 곤란한 상황이긴 함”, “그래도 밝은 모습 보기 좋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국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공개했다. 이에 배우 온시우는 기사 댓글을 통해 “댓글로 조롱당하는 기분 어떠냐”, “당신에게 공식 석상에서 성희롱당한 남자 연예인들 심정은 어떻겠냐” 등 공개적으로 비난에 나서 논란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66,000
    • +0.94%
    • 이더리움
    • 4,284,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66,700
    • -1.14%
    • 리플
    • 619
    • -0.32%
    • 솔라나
    • 198,900
    • +0.4%
    • 에이다
    • 521
    • +2.36%
    • 이오스
    • 731
    • +2.96%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87%
    • 체인링크
    • 18,290
    • +2.35%
    • 샌드박스
    • 430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