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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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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최근 부동산시장이 급랭하면서 10억 이상 큰 자금을 운영하는 전문가들이 돈뭉치를 들고 달려들고 있다. 항간에는 100억 넘는 슈퍼자산가까지 해당 정보를 참고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들이 언급되면 20%이상 가볍게 오르는 기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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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투자자는 우연한 기회에 접했지만 1주일 만에 한 달치 월급을 벌었다며 신기해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상승하는 종목은 일찍 팔고 하락하는 종목은 물타기해서 큰 손실을 발생하면서 자포자기하다가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경험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종목들이 연속해서 급등하면 계좌수익이 단번에 엄청나게 늘어난다. 하루에 2~300만원 벌었다는 투자자들도 여기 저기 나타나면서 소액투자자들도 대거 유입되고 있다. 요즘 그야말로 붐을 이루고 있다.

주식투자 오래했어도 계속 손실로 귀결되는 분들 혹은 어렵게 발굴한 급등주를 너무 일찍 팔고 하락하는 종목에 물량 더 싣는 분들… 그리고 뒤늦게 재료노출된 종목에 들어가서 설거지 당해본 투자자라면 이 참에 꼭 참여하기 바란다. 일단 이런 투자자들은 바꿔야 살 수 있다. 더 큰 위험이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전에 바꿔야 한다.

[Hot Issue]

이화공영,아남전자,써니전자,태원물산,남선알미늄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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