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헌재 선고기일 발표 국민적 요구의 수용”

입력 2017-03-08 1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

국민의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오는 10일로 지정되자 “헌재의 선고기일 발표는 국민적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8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헌재가 국민의 뜻과 국회의 의결대로 탄핵인용 결정을 내릴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수석대변인은 일부 여당 의원들의 ‘탄핵 기각’ 움직임을 경계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공공연히 헌재 불복을 외치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과 박근혜 대통령 극렬 추종자들의 어떤 준동도 더 이상 용납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대통령 탄핵 결정 후에 밀려올 온갖 국내외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75,000
    • +1.83%
    • 이더리움
    • 3,250,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1.04%
    • 리플
    • 716
    • +1.13%
    • 솔라나
    • 192,500
    • +3.83%
    • 에이다
    • 475
    • +1.93%
    • 이오스
    • 640
    • +0.95%
    • 트론
    • 211
    • +0%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82%
    • 체인링크
    • 14,960
    • +3.39%
    • 샌드박스
    • 341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