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94.05p, 상승(▲12.69p, +0.61%)마감. 기관 +964억, 외국인 +963억, 개인 -2464억

입력 2017-03-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9포인트(+0.61%) 상승한 2094.0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964억 원을, 외국인은 96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246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8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유통업(+1.30%) 서비스업(+1.1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0.1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03%) 기계(+1.02%) 운수장비(+0.9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86%), 방위산업(+2.00%), 풍력에너지(+1.76%), 태양광(+1.53%), (+1.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헬스케어(-1.06%), 물류(-0.66%), 게임(-0.63%), NFC(-0.6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2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0% 오른 201만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이 3.01% 오른 17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아모레퍼시픽(+1.73%), 삼성물산(+1.67%)이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1.11%), 한국전력(-1.06%), 현대차(-0.6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코리아03호(+23.36%), 코리아04호(+20.91%), 동양3우B(+18.9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흥국화재2우B(-8.06%), 일진홀딩스(-7.12%), 암니스(-5.35%) 등은 하락했다. 동부하이텍1우(+29.86%), 코리아02호(+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2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4개다.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6원(-0.7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86%), 중국 위안화는 166원(-0.8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51,000
    • -1.76%
    • 이더리움
    • 4,285,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5.41%
    • 리플
    • 608
    • -3.95%
    • 솔라나
    • 192,100
    • -0.16%
    • 에이다
    • 506
    • -7.66%
    • 이오스
    • 682
    • -8.8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7.84%
    • 체인링크
    • 17,760
    • -4.16%
    • 샌드박스
    • 393
    • -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