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2.47p, 상승(▲2.5p, +0.40%)마감. 개인 +50억, 기관 +1억, 외국인 -4억

입력 2017-02-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포인트(+0.40%) 상승한 622.4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0억 원을, 기관은 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1.5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타서비스(+1.47%) 오락·문화(+1.1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5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교육서비스(+1.06%) 금융(+0.97%) 유통(+0.7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IT H/W(-0.09%)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여행·관광(+1.86%), 백화점(+1.49%), 금(+1.49%), 패션(+1.39%), 제지(+1.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62%), NFC(-0.71%), LED(-0.51%), 카지노(-0.34%), 풍력에너지(-0.3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코미팜이 5.85% 오른 3만44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4.25%), 이오테크닉스(+4.1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스에프에이(-1.94%), 오스템임플란트(-1.15%), 포스코 ICT(-0.81%)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엠벤처투자(+20.68%), 위즈코프(+15.90%), 대우SBI스팩1호(+14.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텍(-9.09%), 에스마크(-7.58%), 포비스티앤씨(-7.4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메이슨캐피탈(+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3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54개다.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6원(-0.1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53%), 중국 위안화는 167원(-0.2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18,000
    • -0.74%
    • 이더리움
    • 3,288,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428,500
    • -1.97%
    • 리플
    • 785
    • -3.44%
    • 솔라나
    • 197,000
    • -1.3%
    • 에이다
    • 470
    • -4.28%
    • 이오스
    • 644
    • -2.57%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2.31%
    • 체인링크
    • 14,650
    • -4.06%
    • 샌드박스
    • 335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