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설립 5주년 점심 배식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7-02-21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설립 5주년을 맞아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왼쪽) 등 재단임직원들(왼쪽 두 번째부터 박미석 이사, 남익현 이사장, 이봉주 이사)이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설립 5주년을 맞아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왼쪽) 등 재단임직원들(왼쪽 두 번째부터 박미석 이사, 남익현 이사장, 이봉주 이사)이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설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1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점식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남익현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과 임원들,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임직원들은 사골 설렁탕과 호빵을 복지관 어른들께 배식했다.

이 재단은 권오갑 전 사장의 제안으로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월급의 1%를 재원으로 설립됐다. 5년 간 임직원들은 이 곳에 총 75억 원을 기부했다.

1%나눔재단은 하루 300명 이상의 노인들이 이용하는 복지관에 식비를 지원하는 ‘진지방’ 사업을 통해 총 30만 인분의 점심을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또 23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고, 750여 복지시설에 동절기 난방유를 지원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2012년 12월 ‘진지방’ 1호점을 연 것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부산, 충남 서산 등지에서 총 4곳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7,000
    • -0.53%
    • 이더리움
    • 3,286,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27,200
    • -2.04%
    • 리플
    • 785
    • -3.09%
    • 솔라나
    • 197,000
    • -0.81%
    • 에이다
    • 470
    • -3.49%
    • 이오스
    • 640
    • -2.88%
    • 트론
    • 207
    • +0.98%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2.16%
    • 체인링크
    • 14,630
    • -4.07%
    • 샌드박스
    • 334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