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웰, 中 양주시 양회 전기차 전용 차량으로 선정

입력 2017-02-20 10:52 수정 2017-02-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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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인터내셔널의 배터리팩 시스템이 적용된 전기 버스가 중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로스웰은 2017년 중국 양주시 양회(제8차인민대표대회, 정치협상제8차회의)의 VIP 이동 전용 차량으로 ‘아시아스타’ 전기 버스가 선정, 사용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스타는 로스웰의 대표 고객사 중 하나로 특히 전기 버스는 로스웰의 배터리팩 시스템을 장착한 제품이다. 로스웰은 지난해 5월부터 전기차 배터리팩 관련 제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로스웰의 제품은 지능화된 배터리 관리 및 통합 시스템 기술로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신에너지 산업 지원과 이에 따른 정책으로 큰 성장폭을 그리고 있다. 로스웰은 제어 시스템 기반의 자동차 전장 제품 기술력을 토대로 자체 연구 및 기술력 개발을 통해 발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신에너지사업부 생산라인의 자동화도 마무리했다. 이번 자동화 라인은 MES(제조실행) 시스템, AGV(자동운반) 시스템 등 국제 기준의 설비를 도입해 생산 능력 향상과 더불어 제품 최적화를 꾀했다.

저우샹동 대표는 “로스웰은 중국 정부의 양회 정신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혁신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의 5대 발전 이념으로 조화로운 사회를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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