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언스, 현정훈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책임경영 강화"

입력 2017-02-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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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디텍터기업 레이언스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주식 매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레이언스의 현정훈<사진> 대표이사를 포함해 주요 임원인 변희성 상무, 전동효 상무, 서재정 상무는 지난 16일 장내 매수를 통해 1만6000주를 매수했다. 주요 사업본부장들은 5000주 매수해 총 2만1000주(약 4억 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레이언스는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의 회사주식 매입은 주주와 직원에 대해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현정훈 대표는 “레이언스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분야의 원천 기술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기업가치 상승에 확신을 갖고 있다”며 “올해 북미, 중남미 시장의 시장 확대 및 동물용, 산업용 시장 다각화 등 성장전략을 통해 특정분야의 글로벌 1위가 되는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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