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대우조선, 4월 위기 전혀 오지 않을 것"

입력 2017-02-16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6일 "시장에서 제기되는 대우조선해양의 4월 위기설은 전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우조선해양의)위기 근거별로 각각 분석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역시 "4월 21일 4400억원 회사채 만기에 대해 여러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건조대금을 미리 받거나 신규수주 가능성, 자구안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88,000
    • +0.8%
    • 이더리움
    • 4,764,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1.77%
    • 리플
    • 665
    • -0.6%
    • 솔라나
    • 198,100
    • -0.95%
    • 에이다
    • 541
    • -2.7%
    • 이오스
    • 800
    • -1.23%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24%
    • 체인링크
    • 19,120
    • -1.29%
    • 샌드박스
    • 461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