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와 전속계약’ 고준희, 김효진과 절친 인증 “임신도 내가 먼저 알았다”

입력 2017-02-13 13:10 수정 2017-02-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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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왼), 김효진(출처=고준희, 김효진SNS)
▲고준희(왼), 김효진(출처=고준희, 김효진SNS)

YG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고준희가 김효진과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진 언니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준희를 비롯해 생일을 맞은 김효진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효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고준희의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김효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친구들.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해! 미리 생일 파티 가벼운 점심에서 저녁까지 오랜 친구”라는 글과 함께 고준희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준희와 김효진은 영화 ‘결혼 전야’에서 인연을 맺고 친분을 이어왔다. 고준희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인터뷰 중 김효진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언니의 임신을 가장 먼저 안 것도 나다”고 말할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고준희는 국내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 측은 “검증된 팔색조 매력의 스타 고준희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며 “이번 전속계약으로 회사와 배우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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