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세로형 카드 디자인 전면 도입

입력 2017-02-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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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현대카드)
(사진출처=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일반적인 가로형 플레이트에서 세로형 카드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카드 앞면을 채우고 있는 카드번호나 글로벌 제휴브랜드 로고 등의 카드 정보를 뒷면에 배치하고, 앞면은 해당 카드상품의 핵심 캐릭터를 표현하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색상도 다양해진다. 현대카드M 계열 카드는 특유의 블루 컬러보다 경쾌하고 이지적인 컬러 톤으로 변신한다. 현대카드X 계열 카드는 블루 컬러와 대비되는 오렌지 컬러를 핵심 컬러로 사용한다.

한편, 현대카드는 국내 최초로 투명카드와 미니카드, 신소재 금속카드를 선보였다. 카드 테두리에 컬러를 입히는 '컬러코어(Color Core)' 기법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플레이트 디자인 혁신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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