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75.21p, 하락(▼2.45p, -0.12%)마감. 기관 +1468억, 개인 -334억, 외국인 -1603억

입력 2017-02-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5포인트(-0.12%) 하락한 2075.2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1468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334억 원을, 외국인은 160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2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약품(+0.87%) 운수장비(+0.7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전자(-1.00%) 기계(-0.6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섬유·의복(+0.70%) 서비스업(+0.54%) 비금속광물(+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료정밀(-0.28%) 종이·목재(-0.20%) 건설업(-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5.08%), 통신(+2.34%), 원자력발전(+1.87%), 여행·관광(+1.47%), 자동차(+1.2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7.25%), 수산업(-2.68%),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65%), PCB생산(-1.73%), LED(-1.33%)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1.87% 내린 194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2.70% 오른 80만원에 마감했으며, POSCO(+2.10%), 기아차(+2.09%)가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1.87%), LG화학(-1.62%), 삼성전자우(-1.0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대양금속(+22.95%), 코리아01호(+20.10%), 코리아02호(+16.91%)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사조오양(-14.02%), 경동나비엔(-12.01%), 고려아연(-10.57%) 등은 하락했다.

39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1개다.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4원(+0.55%)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1.06%), 중국 위안화는 168원(+0.3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50,000
    • -3.36%
    • 이더리움
    • 4,521,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4.16%
    • 리플
    • 645
    • -5.29%
    • 솔라나
    • 191,300
    • -6.77%
    • 에이다
    • 559
    • -3.95%
    • 이오스
    • 771
    • -5.51%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50
    • -7.84%
    • 체인링크
    • 18,690
    • -7.89%
    • 샌드박스
    • 426
    • -7.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