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누구길래?…'라스'에 이어 '안녕하세요'까지 이어진 짝사랑 고백

입력 2017-01-24 08:59 수정 2017-01-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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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탤런트 황동주(40)가 이영자(48)에 대한 돌직구 고백으로 눈길을 사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는 황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동주는 "20년 전부터 이영자 씨를 좋아했다"라며 "우연히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의상부터 머리까지 신경 쓰고 나갔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영자는 "전혀 생각 안 난다"라면서도 황동주에 관심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그런데 미안한 게 나는 집순이 스타일이다"라고 데이트 스타일을 언급하자, 황동주 역시 "집 밖에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동주는 "이슈가 되려고 선배님을 언급하는 건 아니다. 누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 김태균 등 MC진은 "득이면 득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동주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영자 선배를 만났을 때 너무 떨렸다. 진짜 좋아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황동주는 2001년 KBS2 드라마 '요정 컴미'로 데뷔했으며, '왕꽃 선녀님' '과거를 묻지 마세요' '근초고왕' '사랑했나봐' '원더풀 마마''뻐꾸기 둥지'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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