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76.79p, 하락(▼10.35p, -0.50%)마감. 기관 +1628억, 개인 -596억, 외국인 -1066억

입력 2017-01-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5포인트(-0.50%) 하락한 2076.7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628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596억 원을, 외국인은 106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1.6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철강및금속(+1.08%) 음식료품(+0.9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50%) 전기·전자(-0.2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의약품(+0.86%) 서비스업(+0.83%) 운수장비(+0.6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종이·목재(-0.22%) 건설업(-0.14%) 기계(-0.0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1.84%), 바이오시밀러(+1.10%), 타이어(+1.06%), 수산업(+0.99%), 패션(+0.9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0.86%), IT(-0.82%), LBS(-0.62%), 자전거(-0.61%), 풍력에너지(-0.5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3.45% 내린 187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이 4.14% 오른 31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KT&G(+3.61%), 한국전력(+1.71%)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전자(-3.45%), 삼성전자우(-3.32%), 롯데케미칼(-1.77%)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고려산업(+13.31%), 제이준(+10.44%), 동국실업(+9.9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TX엔진(-9.34%), 이아이디(-8.45%), STX(-7.6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코리아04호(+29.96%), DSR(+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2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8개다. 7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5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1.11%), 중국 위안화는 172원(-0.5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리단길부터 예산시장까지…백종원도 경고 날린 '핫플레이스'의 이면 [이슈크래커]
  • 10% '껑충'…올해 김장값 얼마? [데이터클립]
  •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세액공제, 더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은? [경제한줌]
  • 한동훈 또다시 침묵...불붙은 與 당원게시판 싸움 점입가경 [종합]
  • 벼랑 끝 치닫는 서울 지하철 파업…3노조도 파업 경고 집회
  • 국정원 "북한군, 러 공수여단·해병대 배속돼 전투 참여…추가 군수물자 수출도"
  • “어머니·장모님 위장전입으로 당첨까지”…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127건 적발
  • 역세권보다 '초역세권'…시세·프리미엄 훨씬 낫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10,000
    • +1.66%
    • 이더리움
    • 4,331,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2.45%
    • 리플
    • 1,593
    • +2.97%
    • 솔라나
    • 331,300
    • -3.94%
    • 에이다
    • 1,145
    • +10.31%
    • 이오스
    • 898
    • -2.6%
    • 트론
    • 276
    • -3.83%
    • 스텔라루멘
    • 354
    • +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94%
    • 체인링크
    • 20,520
    • -2.84%
    • 샌드박스
    • 47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