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시립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01-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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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조규송 WM사업단장(오른쪽)이 고진수 도심권50플러스센터장(왼쪽)과 함께 ‘서울시 50+세대 행복한 제2인생설계 지원을 위한, 우리은행-서울시립 도심권50플러스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조규송 WM사업단장(오른쪽)이 고진수 도심권50플러스센터장(왼쪽)과 함께 ‘서울시 50+세대 행복한 제2인생설계 지원을 위한, 우리은행-서울시립 도심권50플러스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본점에서 조규송 WM사업단장과 고진수 도심권50플러스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립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서울시 은퇴(예정) 장년층에게 은퇴 자산관리 및 다양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하고 은퇴 특화사업을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에 따라 △종합 은퇴 자산관리 솔루션 및 심층 재무 설계 컨설팅 서비스 제공 △커뮤니티 육성 지원 사업 상호 협력 △은퇴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조규송 WM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장년층 대상으로 우리은행의 생애주기 맞춤형 We’llRich(웰리치)100 은퇴 자산관리 솔루션과 차별화된 은퇴 콘텐츠를 제공해 50+세대의 행복한 노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고령화 및 저금리 시대에 금융권 패러다임이 시니어 마케팅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영업점에 은퇴설계전문가인 웰리치100 플래너를 2명 이상씩 확대 배치했다. 올해부터 비대면 채널에 건강, 여행, 취미생활 등 시니어 특화 비금융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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