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투자 펀드 판매

입력 2017-01-05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NK부산은행은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 펀드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연 14.5%(지난해 12월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한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자투자신탁’과 동일한 성격의 펀드다.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S&P기준 BB~B 등급의 대출채권 위주로 투자해 기존 상품 대비 안정성을 높였다.

투자종목도 기존 40~60개 종목에서 100여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미국 금리연동 대출채권 투자를 통해 연 4~5%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플러스 특별자산 자투자신탁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0.7%다. 총 보수는 1.03%, 중도환매수수료는 없으며 환매시에는 12영업일 기준가를 적용해 14영업일에 연결계좌로 지급된다.

문정원 부산은행 WM사업부 부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 올리고 향후 3년간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예고한 만큼 미국 금리인상이라는 투자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30,000
    • -2.02%
    • 이더리움
    • 4,226,000
    • -4.78%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0.06%
    • 리플
    • 609
    • +0.16%
    • 솔라나
    • 190,500
    • +3.36%
    • 에이다
    • 498
    • -0.8%
    • 이오스
    • 688
    • -1.01%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2.14%
    • 체인링크
    • 17,530
    • -0.28%
    • 샌드박스
    • 401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