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2016 UHD 영상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입력 2016-12-22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스카이라이프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2016 UHD 영상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제공=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2016 UHD 영상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제공=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2016 UHD 영상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 1일부터 제작 기획안 공모를 시작했고, 10월 17일 영상물 공모를 거쳐 183개 참가팀 가운데 최종 수상 11개 팀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작은 북한 인권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탈북 현실을 묘사한 영화 ‘두만강 저 너머’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Dance Untold Story’, 우수상은 ‘달인’과 ‘A Place’가 나란히 수상했다.

이 밖에도 특별상으로 심사위원상 한 팀, 시나리오상 두 팀, 촬영상 한 팀, 챌린지상 두 팀, 스폰서십상 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한 팀에 상금 500만 원과 2017 LA 현지 메이저리그(MLB) 경기 참관 티켓, 55인치 UHD TV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또 최우수상을 받은 팀에는 상금 300만 원과 소니 캠코더를, 우수상 두 팀에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소니 캠코더를 수여했다. 이 밖에도 특별상을 받은 일곱 팀에도 각각 상금과 부상을 지급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양질의 UHD 콘텐츠를 발굴하고 UHD 방송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KT 스카이라이프 측은 최종 수상작에 별도의 후반 제작을 지원한 뒤 당사 UHD 전문채널을 통해 방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방송 채널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결국 양질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PP사 등과 함께 UHD 방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7,000
    • -3.93%
    • 이더리움
    • 4,465,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491,500
    • -7%
    • 리플
    • 638
    • -6.31%
    • 솔라나
    • 189,100
    • -7.67%
    • 에이다
    • 555
    • -3.98%
    • 이오스
    • 763
    • -5.92%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10.57%
    • 체인링크
    • 18,600
    • -8.55%
    • 샌드박스
    • 423
    • -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