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버나인, 테슬라 공급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6-12-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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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이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에 내·외장 표면처리 임가공 형태로 공급하게 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2시 24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일대비 250원(2.63%) 오른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자문팀에 새로 합류한다. 이에 따라 국내 테슬라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파버나인은 테슬라 1차 벤더(부품납품 업체)와 표면처리 기술과 관련해 협의 중으로 테슬라 2017년 라인업부터 수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테슬라 1차벤더 측은 파버나인이 삼성전자와 제너럴일렉트릭(GE)에 제품 공급을 하고 있어 기술적 안정성 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이와 함께 영화금속과 우수AMS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영화금속은 테슬라에 조향장치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추가적인 공급도 기대되고 있다.

우수AMS는 테슬라의 ‘모델3’의 원가목록에 포함된 바 있다.

화신테크는 테슬라의 새로운 자동차 모델의 부품업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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