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레저산업, 삼성전자와 웨어러블 단말용 앱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12-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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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레저산업과 삼성전자가 14일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업무협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명그룹)
▲대명레저산업과 삼성전자가 14일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업무협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명그룹)
대명레저산업의 웨어러블 단말용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된다.

14일 대명레저산업은 삼성전자와 ‘웨어러블 레저서비스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에는 대명레저산업 마케팅본부 윤혁락 상무와 지준선 마케팅전략팀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김옥현 전무 등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는 두 회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기어 핏2, 기어 S2, 기어 S3 단말용 대명리조트(숙박), 스키월드(스키), 오션월드(워터파크) 어플리케이션의 기획 및 개발 △어플리케이션의 품질 유지와 하자보수 △어플리케이션 홍보와 공동 프로모션 등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웨어러블 어플리케이션에는 대명리조트 객실 체크인을 포함해 각종 고객 편의 기능과 회원권 및 쿠폰 관련 기능이 삽입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키월드 슬로프 및 리프트 대기시간 안내, 스키 트레킹 측정, 스키 미션 및 랭킹 관련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오션월드의 각종 어트랙션과 시설 정보가 제공되고 결제 기능이 탑재돼 효율성과 고객의 편의를 동시에 추구했다.

대명레저산업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웨어러블용 어플리케이션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편의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기어 앱이 오는 20일 갤럭시 앱스토어에 등록될 예정이며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 조성된 삼성전자 기어 S3 빌리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들이 직접 기어 S3 단말기와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대여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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