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ㆍ코미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입력 2016-11-28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는 매일유업의 분할재상장 등 지난주 2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22일, 코미코는 25일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특히, 매일유업은 지주회사부문과 유가공 사업부문으로 회사를 인적분할했다. 각 사업별 집중도를 강화하고,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은 유가공 사업부문을 별도의 사업회사로 분리하고 존속지주회사에서 제로투세븐, 엠즈씨드 등의 자회사 관리와 신규사업 기획을 담당할 전망”이라며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강화된 점은 향후 주주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코미코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반도체 세정 및 코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한편,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9개사이며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107개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비트코인, 하방 압력 이겨내고 5%↑…"이더리움 ETF, 18일 승인 유력" [Bit코인]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3: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02,000
    • +2.6%
    • 이더리움
    • 4,355,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477,500
    • +7.3%
    • 리플
    • 614
    • +2.68%
    • 솔라나
    • 199,400
    • +5.67%
    • 에이다
    • 527
    • +6.25%
    • 이오스
    • 732
    • +3.98%
    • 트론
    • 182
    • +2.25%
    • 스텔라루멘
    • 123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5.41%
    • 체인링크
    • 18,480
    • +4.35%
    • 샌드박스
    • 416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