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사상 최고치 경신

입력 2016-11-11 0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8.25포인트(1.17%) 상승한 1만8807.9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22포인트(0.20%) 오른 2167.48을, 나스닥지수는 42.28포인트(0.81%) 떨어진 5208.80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그의 정책에 혜택을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들이 다우와 S&P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와 반이민 정책으로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주는 약세를 보여 나스닥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09,000
    • -3.04%
    • 이더리움
    • 4,255,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463,700
    • -5.37%
    • 리플
    • 606
    • -3.19%
    • 솔라나
    • 192,300
    • -0.16%
    • 에이다
    • 502
    • -6.69%
    • 이오스
    • 687
    • -6.15%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75%
    • 체인링크
    • 17,630
    • -5.42%
    • 샌드박스
    • 402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