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1997.23p, 하락세 (▼0.35p, -0.02%) 반전

입력 2016-11-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도에 장 중반에 들어서며 하락하고 있다.

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0.35포인트(-0.02%) 하락한 1997.23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63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58억 원을, 외국인은 374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1.2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약품(+0.64%) 유통업(+0.28%)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55%) 전기·전자(-0.44%) 등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 건설업(+0.25%) 음식료품(+0.21%) 비금속광물(+0.1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운수장비(-0.35%) 기계(-0.27%) 금융업(-0.2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0.12% 내린 163만8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1.20% 오른 25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0.94%), 현대차(+0.7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생명(-4.17%), 신한지주(-1.61%), KT&G(-0.90%)는 하락중이다.

그외 팀스(+23.22%), 아비스타(+21.96%), 금강공업우(+14.82%)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경동나비엔(-12.26%), 조광피혁(-10.76%), 성문전자우(-7.2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7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6개다. 10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8원(-0.49%), 일본 엔화는 1091원(-0.37%), 중국 위안화는 168원(-0.5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19,000
    • +3.24%
    • 이더리움
    • 4,242,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461,600
    • +6.51%
    • 리플
    • 610
    • +7.58%
    • 솔라나
    • 192,100
    • +8.65%
    • 에이다
    • 500
    • +7.99%
    • 이오스
    • 690
    • +7.14%
    • 트론
    • 182
    • +3.41%
    • 스텔라루멘
    • 124
    • +1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6.38%
    • 체인링크
    • 17,620
    • +8.9%
    • 샌드박스
    • 403
    • +1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