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제주 해안동에 타운하우스 ‘PASSY(파씨) 33’ 분양

입력 2016-11-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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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PASSY(파씨) 33’ 조감도(사진=한국자산신탁)
▲타운하우스 ‘PASSY(파씨) 33’ 조감도(사진=한국자산신탁)
한국자산신탁이 제주시 해안동 36-13번지 외 5필지에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PASSY(파씨) 33’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PASSY 33’은 △A타입(전용 124㎡) 2세대 △B타입(전용 108㎡) 16세대 △C타입(전용 115㎡) 9세대 △D1타입(전용 115㎡) 5세대 △D2타입(전용 115㎡) 1세대 등 총 33세대 규모의 2층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PASSY 33’이 인접한 노형동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제주 최고층 랜드마크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2만330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는 드림타워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제주도 내 최고층인 38층(높이 169m)으로 지어진다. 드림타워는 5성급 관광호텔 776실과 레지던스호텔 850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몰,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메디컬스파, 찜질방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간 드림타워는 오는 2019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실제 드림타워 개발이 가시화되며 인근 부동산가격도 상승세다. 지난 2012년 노형동에 공급한 ‘노형2차 아이파크’ 전용 115㎡의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지난 8월, 9억 원에 매매돼 분양가(3억9000만 원)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토지가격 역시 오름세를 나타낸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제주도 땅값 상승률은 6.12%로 전국(1.49%)의 4배가 넘는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해안일주도로 및 중산간도로, 1100번 도로를 이용해 제주 전역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1139번 도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을 수월하게 이용 가능하다.

‘PASSY 33’은 제주 노형지구와 맞닿아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신라면세점, 한라병원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노형지구는 제주 내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발달한 상권과 호텔 등이 밀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제주아트리움, 무수천유원지, 한라수목원 등 관광명소도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한라초·한라중를 비롯한 신도시 교육시설이 인접하고 인근 노형동에는 제주외고와 국제고, 제주과학고 등 명문학교도 자리하고 있다.

‘PASSY 33’은 남측으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고 북측으로는 눈높이 바다 조망이 가능한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또한 전용마당과 테라스 특화설계를 갖춘 2층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구성된다.

한편 ‘PASSY 33’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더하며 366~419㎡에 달하는 높은 대지지분으로 투자가치도 높다. ‘PASSY 33’ 분양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동 3784-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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