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엔화, 구로다 BOJ 총재 발언에 혼조세…달러·엔, 104.10엔

입력 2016-10-21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쿄 외환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일본 엔화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104.10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0.10% 떨어진 113.50엔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발언의 영향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구로다 총재는 이날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목표치인 제로 수준보다 크게 떨어질 경우, 채권 매입을 더 느리게 진행할 수 있다”면서도 “BOJ의 채권 매입이 현재의 연간 80조 엔 규모에서 가파르게 감소하는 상황이 당장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구로다 총재는 또 “‘2017년 중’으로 설정된 물가상승률 2% 달성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달성 시기가 얼마나 늦춰질 것인지, 통화정책 결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유로 가치는 7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달러는 전일 대비 0.11% 떨어진 1.09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양적완화(QE) 프로그램 연장 가능성을 열어놓은 영향이다. ECB는 전날 통화정책회의에서 제로(0%)인 기준금리를 비롯해 정책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29,000
    • -2.64%
    • 이더리움
    • 3,252,000
    • -5.49%
    • 비트코인 캐시
    • 421,700
    • -5.87%
    • 리플
    • 778
    • -5.81%
    • 솔라나
    • 191,800
    • -6.16%
    • 에이다
    • 463
    • -7.4%
    • 이오스
    • 635
    • -6.34%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3
    • -6.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6.66%
    • 체인링크
    • 14,520
    • -8.45%
    • 샌드박스
    • 331
    • -8.06%
* 24시간 변동률 기준